top of page

3. UX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

2주차

1. 문제점 발견. 

  이 단계는 가장 첫번째 단계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목표와 타겟 사용자를 설정한다. 개발하고자 하는 서비스/제품이 누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이 서비스를 개발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설정한다.

초기에 이것을 확실히 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 리서치도 필요하다. 

 

2. 사용자에 대해 알아내야 할 사항 정리.

  목표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이슈의 정의가 필요하다. 사용자들이 느끼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요구하는 변경사항이 무엇인지. 사용자가 봉착하는 문제점을 식별함으로서 디자이너는 더 나은 서비스/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3. 2번단계에서 정한 이슈를 알아낼 방법 정리&실행.

  실행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지원자를 모집해 인터뷰를 하는 방법도 있고, 길거리에 나가 게릴라 형식으로 평가방식을 받는 방법도 있다.

  이를 바탕으로 Customer Journey Map(Experience map, 사용자 흐름도)을 작성한다. 이는 다음과 같다.

1.jpg
2.jpg

4.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기 앞서, 어떤 화면에 어떤 요소들이 들어갈지 간단히 사이트맵 작성

  위 사진과 같이 사이트맵을 정리한다. 전체 사이트 홈에서 어떤 하위 메뉴들로 요소들을 분류할 것인지, 그 안에 하위요소들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한다.

5. 프로토타입 제작.

  처음부터 세부적인 내용을 전부 포함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기보다는, 디자이너가 요소를 어디에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를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한다. 이때는 시각적인 부분보다는 내용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는 편이 좋다.

  내용 배치가 어느정도 됐다면, 실제 화면에 표시되는 것처럼 시각적인 디자인의 세부 정보를 모두 표시해본다. 이마저도 완료되면 인터랙션도 넣어본다.

Norman Nielsen 그룹의 2015년 기사에는 UX 디자이너가 가장 자주 보고한 

UX 전달물의 유형을 분석해놓았다. 와이어 프레임과 프로토 타입이 가장 높고,

순서도, 사이트 맵, 유용성/분석 보고서가 그 뒤를 따른다.

3.jpg
bottom of page